동두천시 소요동주민센터(동장 박승조)는 지난 6월22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6월23일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소요동 직원, 관내 통장 및 사회단체장들과 3개조(15명)를 구성하여 지난 6월2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시간동안  지역순찰에 나섰다.

이번 장마철은 특히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혹시라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하고, 위험발생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순찰을 실시하게 됐으며 산아래, 교량근처, 지반이 낮은 곳, 비탈길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소요동주민센터는 올 여름 장마철에 피해건이 접수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것이며 지역순찰을 수시로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철저히 유지관리하여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