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오는 7월 6일 센터 1층 광교홀에서 ‘중소기업 성장･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연다.

이번 대토론회는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박사의 사회로 경기도(경제투자실장), 경기개발연구원 이상훈 박사, 성균관대 서수정 교수, 숭실대조병선 교수, 경기일보 최종식 부장, 포스텍 이수영 사장, 에이스전자 주영종 사장 등의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중소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0명 내외가 참석해 중소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주제는 ▲내수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으로(해외시장개척) ▲OEM에서 독자 브랜드로 ▲일반기업에서 혁신형 기업으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상생협력을 넘어 동반성장으로 ▲공급자 중심에서 현장(수요자) 중심으로 등이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센터 창립 14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인과 함께 그동안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뜻을 모아 ‘기업지원 제2의 도약’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대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