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북부지사(지사장 노창래)는  3월3일 지사장, 지점장, 회사간부 및 노조간부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정부시 사패산 정상에서 고객만족도 제고, 고품질 전력공급, 무재해 달성 등 내부 경영평가 최우수 지사 달성을 위한  산상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사가 일체감을 갖고 공동의 목표달성과 상생의 의지를 다지는 산행으로, 사패산 정상에서 최우수 지사 달성을 위한 선서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노창래 지사장은 훈시를 통해 노사가 일치단결하여 올해는 경기북부지사가 내부 경영평가 상위권을 달성, 1등 사업소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노창래 지사장과 신성관 전력노조 지부위원장, 지점장 및 분회위원장을 비롯한 약 100여명에 이르는 참가자 전원이 대형 보드판에 1등 지사 달성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서명하는 의식을 거행하였다.

노창래 지사장은 격려사에서 힘과 지혜를 모아 경기북부지사가 최우수 사업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신성관 노조 지부원장 선창으로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함께 나가자는 만세 삼창으로 결의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