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시․군 공영버스 지원 통해 교통취약지역 교통편의 제공

경기도는 대체 교통수단이 부족해 버스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도내 교통취약지역의 상시 대중교통 수단 확보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공영 버스를 구입 지원키로 했다.

이에 도는 올해 교통취약지역 공영버스 구입비의 시․군별 합리적 배분지원으로   교통 취약지역의 교통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와 관련 올해 국비 분권교부세 1억 6천만원을 확보 예산을 투입 9대를 구입 지원키로 했다.

이번 공영버스 9대 지원은 용인시와 이천시 각2대, 광주시, 안성시, 파주시, 양주시, 가평군 각 1대 등 총 9대이다.

도는 9개 시․군에 시․군별, 배분기준을 차령이 9년 도래한 차량중 오래된   순서부터 적용하여 1대당 1천 8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도는 공영버스 지원은 국토해양부 훈령에 의거 오지도서 교통지원사업 운영지침에 맞춰 분권교부세로 구입 운영중인 도내 공영버스 총 101대중 차령이 9년이 도래한 낡은 차량의 대폐차 구입비에 한하여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도내에는 여주군 13대, 가평군과 용인시 각10대, 포천시 8대 등 총 101대가 교통  취약 지역에서 운행 대중교통의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도는 지난해에도 1억 4천여만원의 예산으로 이천, 광주, 양평, 양주 각   1대, 여주 2대, 가평 3대 등 총 9대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