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청장 정찬호)은 8월3일 관내 동두천시 수해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가정을 방문하여 가재도구를 세탁, 정리하고 배수 작업을 통해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라면과 생수 등 생활필수품을 기부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현장에서 피해상황을 접하고 나니 마음이 아팠고, 수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이번 수해복구 봉사활동과 같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