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국회의원의 요구로 양주 행정타운이 건교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 소위원회를 통과하여 사업에 필요한 물량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제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거점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함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토대가 만들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양주시 행정타운 조성사업은 그동안 환경평가 1·2등급지 제척문제로 진전되지 못해왔습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지난 1.23 이용섭 건교부 장관을 과천으로 찾아가 양주 행정타운은 지역의 숙원사업이자 핵심현안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하였으며, 2.20 이 건교장관의 의원실 내방 때에도 거듭 당부한 바 있습니다.

이후 담당실무자와 직접 만나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왔고, 건교부는 3.13 중도위 소위위원 3명을 양주로 보내 현장을 실사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정성호 의원은 3.15(목) 오후 2시 중도위 제2분과위원회가 개최되기에 앞서 담당 본부장과 국장에게 지역실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양주시의 요구대로 물량이 확보될 수 있도록 부탁하였습니다.

결국 중도위 심사결과, 당초 과도한 계획이라는 부정적인 예상을 깨고 원안 통과되어 양주시 행정타운 조성에 필요한 용지가 충분히 확보되었습니다.

4월 초순경 건교부 중도위는 전체위원회를 열어 제2분과 심의결과를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88만평에 달하는 거대규모의 개발계획을 최종 승인받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성호 의원은 양주 행정타운 조성사업이 원만히 추진되어 지역주민이 바라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시청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 끝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 양주 행정타운 조성 “중도위” 심의 결과 >

□ 행정타운 개요
ㅇ 위치 : 양주시 남방동, 유양동, 마전동 일원
ㅇ 면적 : 2,900천㎡(878천평)

□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제2분과위원회 심의결과
ㅇ 심의일시 : 2007. 3. 15(목) 14:00
ㅇ 심의결과
- 환경평가 1·2등급지(약 26만평)는 지구내 포함하여 개발하되 동 토지에 상응하는 대체토지를 확보하여 녹지를 조성할 것
- 행정타운 지역(약 14만평)은 공원으로 조성할 것
- 지구 하단부 환경평가 2등급지(약 5.4만평)는 지구내 “섬”처럼 남아있는 GB지구로 이전하여 공원으로 조성할 것
ㅇ 향후계획
- ‘07.4월 제2분과 심의결과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전체위원회에 상정

2007.3.20

정성호 국회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