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국회의원은 3.19(월) 낮 12시 국회에서 곽결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유정인 양주부시장과 함께 양주시 공업용수 배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양주에는 현재 검준, 상수단지를 비롯한 4개 산업단지 외에 남면, 홍죽 등 7개 단지가 추가 조성될 계획이라, 수자원공사의 전용공업용수 배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역실정을 설명하며, “양주시가 제출한 내용 중 공급조건과 수요조사, 중복투자 방지대책 등 부족한 부분은 상호 협력하여 양주지역 산업단지에 공업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곽결호 사장은 "양주시가 공업용수 공급 결정을 위한 자료와 계획을 제출하면, 건교부와 협의하여 지원이 가능하도록 검토하고 협약을 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유정인 부시장은 “조만간 세부적인 계획을 보완, 작성하여 다시 찾아가 협조 요청하겠다”는 견해를 밝혔고, 정성호 의원은 적극 돕기로 하였습니다.

정성호 의원실은 양주지역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충분히 용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건교부, 수공, 양주시청과 협의하여 전용공업용수 공급문제를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습니다.

2003.3.20

정성호 국회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