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양주점 희망나눔봉사단은 9월 희망나눔 프로젝트인 “희망 도시락”을 진행하였다.
본래 취지는 30여명의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것이었으나, 많은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9월22일 양주시 독거노인 무료급식소를 찾았다.

반찬부터 과일까지 모두 이마트 봉사단이 새벽부터 조리하고 씻고 준비하여 150여명의 독거노인들에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매월 1회 봉사활동만 진행하다 음식부터 봉사활동까지 하려니 그동안 음식 준비해주시는 봉사자들의 노력과 봉사정신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최헌철 이마트 양주점장은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지면서 어른신들의 환절기 건강관리가 걱정된다"며, "따뜻한 식사 대접이 훈훈한 정으로 다가 오듯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이마트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0월 희망나눔 프로젝트인 '희망 사계절(연탄)' 활동에도 많은 저소득층 어린이 가정에 연탄을 지원할수 있도록 MOU협약체와 협의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