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광적면 소재 가납초등학교 5힉년 학생 30명이 27일 시행된 제11회 경기도 불조심 어린이 한마당 시험에 양주시 대표로 출전했다고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 한마당 시험은 안전 및 소방에 관한 기초상식분야 객관식 22문제, 주관식 3문제를 합쳐 총 25문제가 출제되며,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학습평가를 통해 어린이들 생활주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 사고위험에 대한 대처능력을 터득하고 안전의식 함양에도 상당히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