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29일 경기도(제2청사)에서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의약무담당 및 의정부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2007년 경기북부지역 응급의료정보구축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화사회 및 주 40시간 근무확대 등 사회·문화적 여건과 환경의 변화로 응급의료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평일 및 야간·휴일 의료기관의 진료시간·과목 등 도민생활에 밀접한 의료정보 구축방안과 의정부응급의료정보센터(1339)를 중심으로 권역별 진료체계 확립을 통하여 신속한 병원간 전원환자 처리방안 등이 중점 논의되었다

최향순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도 및 일선 시·군, 응급의료정보센터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마련하는 계기로 삼아 도민의 의료서비스향상에 최선을 다하여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더불어 경기도(제2청사)에서는 금년 5월까지 의료정보에 대한 기초자료를 구축하여 도민 응급의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