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8일 주요업무평가위원회를 갖고 당연직, 임명직 위원을 제외한 주요업무평가위원 10명을 위촉했다.

동두천시 주요업무평가위원회는 위원장 부시장 이강석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2명,   임명직 위원 3명과 평가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위원 10명으로 모두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주요 기능은 당해 연도 평가실시 방향 및 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평가대상과제 선정 및 평가방법에 관한 사항, 평가결과에 관한 사항, 그 밖의 평가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것이며,

재위촉된 경민대학 김환철 교수를 포함 김장중, 장영미 시의원, 윤재근 대진대학교 교수, 이정식 전 생활체육회장, 김옥동 전 시설사업소장, 김정일 전 주민생활지원실장, 이병준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신성순 전 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명국 송내동 20통장과 장위순 총무과장, 정신애 회계과장, 주명구 도시과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위촉장을 교부한 뒤 위원들의 주요업무평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공정하고 적정한 평가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새로운 위원들의 임기는 2011년 10월1일부터 2013년 9월30일까지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