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경차)는 4.4일 오전10시 센터 회의실에서 동두천시모범운전자회, 방범기동순찰연합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 자원봉사센터 등 6개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및 봉사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콜 봉사단』을 발대 하였다.

사랑의 콜 봉사단은 봉사단체와 장애인 저소득 노인들이 자매결연을 맺어 병원 관공서 은행을 이용 할 때 단체의 차량으로 거동을 도와드리는 서비스체계로 종합자원봉사센터 내 6개 봉사단체가 7개동 20가구의 저소득 장애인 노인들을 수요일 금요일 주2회 지원한다.

이날 보산동의 문〇〇할머니는 동두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종서)에서 지원하여 관내 병원의 진료를 받고 장애인복지회관에서 재활서비스를 받은 후 귀가 조치 해드렸으며, 생연1동 황〇〇할아버지는 동두천시모범운전자회(회장: 손일길)에서 의정부 성모병원 진료 후 귀가를 도와 드리는 등 10명의 이용 대상자들에게 교통지원서비스를 실시 하였고 4월6일에도 나머지 10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사랑의 콜 봉사단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수시로 모집하여 장애인 저소득층 노인 등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며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상해보험가입 표창, 감사패 전달 등을 통하여 사기를 앙양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