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7일 양주소방서 1층 차고에서 새로 나온 소방차 2대의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나온 소방차는 백석읍을 책임 질 특수구급차량과 백석의용소방대 활동차량(스타렉스)이다.

또한 이날 행사는 현삼식 양주시장, 김성수 국회의원, 이종호 양주시의회의장 등 내빈 30여명과 이경호 양주소방서장, 김세열 백석의용남성대장 등 소방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무사고를 기원하였다.

한편 신형 구급차를 담당하게 될 백석119안전센터 소속 양정원 소방사는 "차가 새로 나온 만큼 저도 임용 초기의 마음가짐으로 백석 주민들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