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은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확대간부회에 참석 매력적인 자족도시를 향한 미래를 여는 시민행정 강조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국장, 실. 과 소장, 읍.면 동장, 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총 33건의 보고사항, 공지사항, 현안사항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보고를 받은 현 시장은 훈시에서 직원들에게 구제역과 수해 피해로 인해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도 공무원들이 긍정적인 생각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추진한 결과 2011년에도 중앙과 기관으로부터 좋은 결과를 받게 되었다고 말하고 그 동한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현 시장은 쓰레기 무단투기와 지역문제는 읍면동장이 많이 걸어 다니면서 시민에게 관심을 가지면 해결된다며 시민을 향해 움직이는 행정을 피력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의 숙원사업인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기공식이 10년만에 이루어지는 것과 섬유종합지원센타 건립 착공식은 양주의 문화가 바뀌는 역사적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라 말하고 2012년에는 우리에게 더 많은 일이 산재되어있으니 반대보다는 긍적적인 자세로 모든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행정을 강조했다.

매력적인 자족도시“ 비전과 “공무원의 생각이 바뀌어야 양주시가 변화한다”는 시정방침을 통해 미래의 문을 여는 현삼식 양주시장의 발 빠른 질주는 20만 시민에게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