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견의 벽을넘는 국토종단 마라톤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의 본산지인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울산mbc방송,울산광역시가 후원하고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가 주관한 “2007 대한민국 장애인축제”의 축제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출정식이 4,1 오후2시 불현동 신시가지 차없는거리 특설무대에서 600km의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동두천시민,학생,어린이,장애인들이 함께했으며 이종인시장권한대행,시의장,시의원,도의원,유관기관단체장등 2.000여명이 참여하여 축하하였으며, 축하행사로 신동호,최윤영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수 마야,마리아,박현빈의 축하공연을 하는등 200만 장애인 모두에게 희망의 마음을 전해 장애인에대한 비장애인들의 편견을 없애며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한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제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마라톤은 20여명의 주자가 동두천에서 울산까지 600km의 거리를 릴레이 형식으로 완주키로 했으며 연예인 유인촌씨와 동두천시청마라톤동호회 “동달이”이가 1차구간인 의정부까지 함께 뛰었다.

천사운동의 발원인 사단법인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는 “매년10월4일(천사데이 1004 )를 맞아 마라톤 행사를 실시하여 백혈병등 난치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어린이들의 치료비 마련을위한 천사마라톤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