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후 병무청장(오른쪽)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1년도 민원행정 우수기관 평가에서 大賞(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김남석 행정자치부 제1차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24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1년도 민원행정 우수기관 평가에서 大賞(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민원 신청․처리, 민원처리기간 단축, 민원편익을 위한 제도개선 등 민원행정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 결과이다.

▲ 김태화 병무청 사회복무국장(오른쪽)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1년도 민원행정 우수기관 평가에서 大賞(개인표창)으로 선정되어 김남석 행정자치부 제1차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병무청은 모든 법정민원에 대한 온라인 민원신청시스템 구축․운영,  신속․정확한 민원처리, 정책결정권자 민원처리 평가시스템 도입, 불만고객 집중관리시스템 운영, 저소득층 및 거동불편자에 대한 현장방문 민원처리 등으로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킨 점과 사회적 약자계층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날 라마다호텔(충북 청주시)에서 개최된 ‘2011년도 민원공무원의 날’ 기념식에서 大賞을 수상한 김영후 병무청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 낸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