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센터는 동절기 서민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무한돌봄센터에 알립시다’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년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춥고 일부지역 폭설이 예상되고 있어 비수급 빈곤층 등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으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하면 즉시 무한돌봄센터에 연락하는 운동이다.

무한돌봄센터는 어려운 이웃이 접수되면 방문상담 등을 통해 서비스욕구 등을 조사하고 긴급 및 무한돌봄 등의 지원과 민간 자원연계 등을 통해 사례관리를 실시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어려운 이웃을 무한돌봄센터에 알립시다’ 운동을 비롯하여 단전, 단수, 단가스 가구 등을 조사하여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등 안전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복지지원과 서비스연계팀(031-820-2953~2957)에 연락하거나  페이스북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