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은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확대간부회에 참석 “매력적인 자족도시”를 향한 신바람 나는 발전적인 시민행정 강조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국장, 실. 과 소장, 읍.면 동장, 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총 22건의 보고사항, 공지사항, 현안사항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보고가 있은 후 도시과장으로부터 양주역세권내 철도물류단지 조성방안에 대한 개발방향과 사업규모 조성계획 등에 대한보고와 도로과장의 양주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34개노선 82.90㎞에 이르는 자전거도로 정비현황에 대한 보고가 함께 이루어 졌다.

보고를 받은 현 시장은 훈시에서 양주시는 2011은 구제역으로 인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초소근무와 수해 피해로 인해 남면, 은현지역의 큰 피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민과 공무원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조기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도 공무원들이 긍정적인 생각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추진한 결과 2011년에도 중앙과 기관으로부터 좋은 결과를 받게 되었다고 말하고 그 동한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현 시장은 양주시 현안 사업인 전철 7호선 연장 사업이 꼭 이루어져야 시가 추진하는 옥정지구 개발사업, 양주역세권 개발 등이 이룰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하고 전철 7호선이 연장되면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서 급부상하는 도시가 될 것 이라 말했다.

2020년 인구 50만 인구가 사는 행복도시가 될 수 있는 양주시를 건설해 나가기 위해 꼭 자기업무만 추진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업무가 아니더라도 자기 일처럼 일을 추진 신바람 나는 양주건설에 온힘을 다해달라는 말을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