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면(면장 진명두)에서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을 위한 '사랑의 희망나눔'을 실시하였다.
'사랑의 희망나눔'은 미산면장 진명두 외 개인기부 200만원, 관내 유관단체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 200만원 및 참사랑봉사단 후원 30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재원을 마련하여 가정에 필요한 난방비 및 생필품을 홀몸노인 및 불우가정 25가구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차상위계층등의 어려운 가구를 심도있게 선정, 면장․주민자치위원회장․면부녀회장․사회복지사등 직접 가정을 방문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아울러 노인의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등 을 파악하여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주민들은 면장, 주민자치위원회원, 사회복지사 등 소외된 곳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사랑의 희망나눔」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음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 미산면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미산으로 지속적인 '사랑의 희망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