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나라 안팍뿐 아니라 양주·동두천 지역에 많은 변화와 어려움들이 있었기에 새해에 거는 기대와 희망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절실할 것입니다.

더 좋은 양주·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판단이 중요할 때입니다. 저 이익훈은 양주·동두천 농협 근무 20년과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서민들의 고충을 같이 해왔기에 시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함과 동시에 더 낮은 자세로 귀담아 들어 허망한 공약보다는 보건·사회복지 및 여성문제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몸소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치인의 임무는 시민 여러분을 편안히 모시는 것이라 생각하며 소리만 내는 입술보다 실천하는 손발이 되도록 노려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양주∙동두천시민 여러분!

우리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훨씬 나을 것이란 믿음으로 시작하는, 비관의 좁은 문을 닫고 낙관의 넓은 문을 여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펌프에서 물이 콸콸 쏟아지게 하려면 반드시 한 바가지의 물을 부어야 합니다. 저 역시 소신과 약속의 물줄기를 이어가기 위해 새해에도 한 바가지의 열정을 쏟아 붓겠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