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일환으로 추진한 2007년 재난예방 포스터ㆍ표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재난사고 예방 위한 2007년 공모전은 3월20일까지 접수를 받아 양주ㆍ동두천교육청에 추천의뢰하여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3월28일 포스터부문 8명과 표어부문 9명 등 17명을 선발했다

심사결과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회천초교 3학년 황현지양이, 중등부 조양중 1학년 김성윤군이, 대학·일반부는 광적면 가납리 김정희씨가 수상했다. 표어부문 최우수상은 백석고등학교 1학년 김진군과 고암동 박연수씨가 각각 차지했다.

시상은 경기도 및 소방재청 심사에 따라 5월중 월례조회 때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