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06경비연대(대령 김두수)는 17일 오후2시 43관리대대 교육관에서 이종인시장권한대행,한종갑동두천시재향군인회장과 관내 안보단체장 및 장병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제19대 대대장으로 취임한 최원대 중령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43관리대대의 중책을 맞게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그 책임의 막중함을 절감한다” 며 경기북부의 동두천시와 양주시 예비전력의 극대화를 위해 실습위주 예비군 훈련을 통해 전방 향토부대 최고 안보 일꾼을 육성하는 대대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향토 작전과 전시 동원체제 유지를위한 자원관리 및 향방 동원 체계를 정립하고 전시 병력과 물자동원 집행준비를 철저히하여 한 단계 격상된 전투준비 태세를 완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