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 위상을 비약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킬 행정타운 조성사업이 부지가 최종 확보됨으로서 목표를 향해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정성호 의원실은 “건설교통부 도시정책팀이 4.12(목)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 전체회의에서 ｢202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을 심의한 결과, 행정타운 조성사업에 필요한 부지총량을 원안대로 최종 승인하기로 결정을 했다“ 고 전해왔다. 지난 소위원회에서 전제조건으로 제시되었던 개발제한구역조정 대체녹지 지정계획이 양주시청이 제출한 안대로 중도위 전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행정타운에 필요한 물량이 확보된 것이다.

최종 승인 전날까지 행정타운 조성을 위해 과천 건교부를 직접 방문하고 팀장 및 담당자와 별도 실무협의를 진행해 온 정성호 의원은 “양주시민여러분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며 “또한 대전을 오가며 함께 뛴 양주시장, 부시장님과 대체녹지 조성계획을 수립하느라 고생한 시청 도시과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부지가 확보 되었으니 주민여러분의 기대에 더 크게 부응하고자 이제 “경기북부 주요행정기관의 양주 유치를 위해 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