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영민, 이평순, 안창호, 김성배, 이영세 예비후보.

민주통합당 박세혁 경기도의원(의정부3)과 새누리당 김시갑 경기도의원(의정부4)의 총선 출마를 목적으로 한 의원직 사퇴로 오는 4월11일 보궐선거가 열리는 가운데, 의정부에서는 2월13일 현재 5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의정부시 제3선거구에서는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자로 김영민(55) 전 의정부시의원이 2월9일, 이평순(45) 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 정책국장이 2월10일 등록했다. 기타 정당 예비후보자들은 아직 나서지 않고 있다.

의정부시 제4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로 안창호(52) 의정부문화원 이사가 2월2일, 김성배(53) 전 의정부공고 토목과 총동문회 회장이 2월3일 등록했다.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자로는 이영세(56) 전 금오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 2월9일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