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3일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한)는 오는 4월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부정감시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선거부정감시단 위촉식에서 양주시선관위 이남근 사무국장은 ▲돈 선거 ▲비방․흑색선전 ▲불법선거운동 조직 설치 등 3대 중점단속 선거범죄 근절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선관위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지속적으로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안내 및 예방활동 등 행정서비스 중심으로 활동할 것이며, 사전안내에도 불구하고 발생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