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이을죽)에서는 4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정보통신 및 서비스산업등 여성능력개발과 관련한 우수한 사업전망을 가지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여성 예비창업자 및 창업후 2년이내의 여성기업 2곳을 모집한다.

지난 2002년 지역경제의 주역이 될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하여 여성창업지원시스템을 갖추고 개설된 소호창업지원실은 2007년 4월 현재까지 6개업체가 졸업하여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여성들에게 최적의 창업환경을 제공하여 지역 여성들에게 창업의 꿈을 실현토록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센터는 관내 창업관련기관의 전문가와 연계하여 기업경영, 마케팅, 창업자금지원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소호창업지원연찬회를 통하여 졸업업체와 입주업체, 경기북부지역 예비 여성CEO들에게 창업과 기업경영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소호창업지원실의 입주기간은 1년으로 사업추진실적 평가를 통하여 2회 연장 가능하며, 입주자에게는 16.5㎡의 사무실과 사무기기 및 장비 등이 지원되고, 입주보증금 없이 관리보증금은 16.5㎡(약5평)에 500,000원과 매월 관리비는 75,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입주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교육운영담당 소호창업지원실 담당자에게 문의하고(☎ 031-876-6200),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는 센터 홈페이지(www.womanpia.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