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두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양주·동두천시민 여러분! 저 정성호가 다시 국회의원 후보가 되어 시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4년만의 도전이지만 저는 지금, 이전보다도 더 강한 열정과 굳은 사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출발선 위에 서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시작되면서 나라는 온통 거꾸로 갔습니다. 참여정부의 부족함을 채우지 못하는 것을 넘어 민주정부 10년의 의미 있는 성과마저 모두 허물어졌습니다.

민주주의는 후퇴하였고 남북관계는 사실상 단절되어 매우 불안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1%의 부자만을 위한 정책으로 인해 양극화는 극심화되고 서민경제는 파탄되었습니다.

대통령 친인척 및 측근들의 비리는 일상사가 되었습니다. 날마다 터지는 부패무능정권의 국정 농단으로 지금 우리사회는 총체적 위기에 빠졌습니다.

저 역시 이명박 정권의 독주를 막지 못한데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패무능정권을 심판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내라고 하는 것이 국민들의 요구입니다.

사랑하는 양주·동두천시민 여러분!

바꾸고 싶습니다. 기로에 서 있는 대한민국과 양주·동두천의 미래에 새로운 희망과 변화의 바람을 가져오는 불씨가 되고 싶습니다.

1% 부자와 재벌 위주의 MB노믹스를 폐기하고 99%의 서민이 잘사는 민생정치의 기틀을 다시 마련하겠습니다. 죽어가는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여 우리 서민들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복지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정성호가 새로운 사명감과 진정성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려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주십시오. 미래의 방향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주시고, 지적해주시고, 격려해주십시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미래의 길을 열어가는 대안을 마련하고 그 꿈이 현실로 실현되도록 쉼 없이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주통합당 양주·동두천 국회의원 후보
정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