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강성종 의원의 결단을 환영한다.
시간이 많지 않다. 야권단일후보 협상 당장 시작하자.

민주통합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강성종 의원은 3월5일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며, 야권연대를 통한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선언하였다.

진보신당 유병두 예비후보는 강성종 의원의 결단을 환영하며 그의 뜻을 의정부을 선거구에서 성과 있게 내놓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야당의 지리멸렬과 공천잡음으로 인해 국민들의 여망에도 불구하고 통합된 정서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무조건적인 야권연대도 경계해야 하지만 기득권을 중시하는 수의 논리로 이루려는 야권후보 단일화는 더욱 위험하다.

다행스럽게 강 의원의 결단을 통해 의정부을 선거구에서 야3당의 후보단일화를 이루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바람에 분명하게 답할 수 있을 것이다.

진보신당 유병두 예비후보는 당장 의정부을 선거구에서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협상을 당장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

진보신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
유병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