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세종 양주·동두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12일 공천 확정 보도자료에서 “이제 현란한 정치구호는 집어 던지고 최우선적으로 실천가능한 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후보 이세종입니다.

오늘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후보로 최종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 기쁨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의 “소통과 생활정치”에 공감하시고 지지해주신 지역주민과 새누리당에 다시 한번 뜻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세월 꾸준히 지역사회와 소통해 왔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제 모습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회고해보면 양주·동두천시민과 함께 전철 7호선 연장과 미군공여지특별지원 등의 지역현안을 가지고 몸부림 칠 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함께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19대 국회의원 양주·동두천 후보로서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필사즉생의 각오로 4월 총선에 임하겠습니다.

이제 현란한 정치구호는 집어 던지겠습니다. 그리고 최우선적으로 실천가능한 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세비의 10% 기부를 시작으로 <이세종의 365일 민원센터>를 개설하고 ‘소통과 생활정치’의 근간을 실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양주·동두천시민과의 공감소통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이 일은 그동안 제가 해온 일의 연장선상에서 19대 국회가 끝나는 그 순간은 물론 무덤까지 가지고 갈 시민과의 약속으로 꼭 이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양주시의 조속한 택지개발과 전철 7호선 연장, 교외선 재개통을 위한 정치적 노력과 정책수립은 물론 동두천 미군공여지특별지원에 따른 자본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를 위한 민관협력 시스템을 구축, 양주·동두천의 지역개발에 따른 복지, 일자리 창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실천하겠습니다.

이것이 제가 늘 양주·동두천시민과 함께 꿈꿔 왔던 소통과 생활정치의 핵심인 “공동의 가치”입니다. 이 “공동의 가치”를 위해 함께 꿈을 꾼다면 필연코 우리는 이 꿈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 경선과정에 참여해주신 모든 예비후보님께 각별한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4월 총선과 12월 대선, 양주·동두천 새누리당 필승을 위해 맘과 뜻을 다해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낮은 자세로 함께 모시고 가겠습니다. 
 
양주·동두천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19대를 향한 ‘소통과 생활정치’의 행진에 함께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