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북(무주, 전주), 강원도(용평), 서울(태릉, 목동)에서 개최된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경기도선수단 487명 (선수371명, 임원116명)이 참가하여 종합우승을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 해단식이 3.14(수), 12시 경기도 수원시 호텔캐슬에서 개최된다.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종합우승을 달성하고 개선한 경기도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치하하고, 이를 계기로 체육웅도의 위상을 대 내․외에 과시하여 1천 2백만 경기도민의 자긍심을 불어넣는 한편 향후 전국동계체전 종합우승의 발판을 마련코자 개최하게 되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허재안 경기도의회의장,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등초청인사와 선수단 등 6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행사에서는 종합우승기 및 배를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총감독인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봉납하고 선수대표의 감사의 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해단식에 앞서 11시 호텔캐슬에서 경기도체육회 대의원총회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