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상도 후보

‘2010년도 전년대비 -18.7%, -1590억원(조선일보 경기북부자치단체 예산현황 09년 12월27일 보도)
의정부 재정자립도 41.4%, 경기도 31개 지자체중 24위(경기일보 11년 6월22일 보도)
일자리의 질 경기도 31개 지자체중 30위(경기개발연구원 지역고용종합지수 11년 9월23일 보도)
월평균 임금 165만3천원 경기도 내 최저(중부일보 10년 2월19일 보도)
교육경비 투자액 학생 1인당 9만5천원, 도내 최하위(중부일보 11년 9월14일 보도)
의정부시 개별공시지가 2.49%, 인상폭 도내 최하위(의정부인터넷뉴스 11년 5월30일 보도)’

새누리당 김상도 의정부갑 국회의원 후보는 3월13일에 이어 3월21일 두 번째 공약발표를 통해 ‘변화’를 강조했다.

김상도 후보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이것이 의정부의 성적표입니다. 의정부IT·로봇 테크노산업단지 조성, 의정부를 위한 복지와 일자리 정책 등 김상도가 의정부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을 통해, 의정부는 경기북부를 넘어 국가대표 경제1번지로 도약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 의정부IT·로봇테크노산업단지, 의정부의 미래를 위한 선택입니다.

가능동 캠프 레드크라우드(83만6천㎡/2016년 이후 반환 예정)에 제2의 로봇산업 중흥기를 이끌 의정부로봇테크노파크 조성.

전 세계적으로 로봇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는 전무한 상태입니다. 의정부 IT·로봇테크노산업단지는 국내 로봇산업의 향후 10년을 좌우할 로봇산업의 선점 효과는 물론 독창성과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며 인간과 로봇, 자연이 어루러진 차별화된 IT·로봇산업단지로 조성될 것입니다.(1,500명 일자리 창출)

☞ 국내 로봇시장 규모는 2010년 1조7848억원에 이어 지난해에 2조원 규모로 국내 로봇산업의 향후 10년을 좌우할 범정부적 마스터플랜이 추진됨. 정부는 사실상 ‘제2의 로봇산업 중흥기’를 이끌 첫 해인 올해 국내 로봇시장 규모를 3조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대규모 예산 지원에 나설 예정임.
☞△의정부지역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관련학과를 신설하여 산학이 연계된 일자리 창출(1,500명) △대규모 로봇문화공간 창출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콘텐츠가 결합한 종합 로봇 신생태계 조성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로봇수요 창출 등 로봇산업 인프라 조성 및 로봇R&D 상용화사업을 중장기 방향으로 정하고 의정부시민의 의견을 듣고 추진할 것임.
☞ 캠프 레드크라우드의 기존 도서관, 교육시설, 숙박시설 등 연면적 3만8천평의 건물 활용.

■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갑니다! 실정에 맞는 도시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가능지구의 노후도가 74%대에 이르러 안정성의 문제가 심각함에 따라 사업추진의 장애요인을 제거하여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관리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의정부시민 여러분의 의견 수렴 후 지역의 실정에 맞는 도시정비사업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2009년 금의·가능지구 건물노후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능지구 74%, 금의지구 60.4%의 건물노후도를 보임, 3년 전 조사임을 감안하면 당시보다 5~7% 이상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 기반시설 설치비용 지원이 현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고(정부지원 확대) 세입자에 대한 임대주택 입주 기회, 이전비 확대 등
☞ 주거·상업·업무기능이 통합된 도시정비 시행과 기반시설 지원을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
☞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살고 싶은 동네 만들기를 위한 제도 개선.
☞ 주민이 주최가 되는 공공관리제도 개정 후 도입(주민의견 수렴 후)
-조합과 시공사의 밀착형 비리가 암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구조가 높은 분양가 책정에 한몫하였음.(조합의 전문성 부족)
-이를 위해 지난 2010년 4월15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7조의4(공공관리제도)가 신설되었음.
-현재 서울시에 이어 경기도가 두번째로 시행하고 있으며 공공관리제도에서 예산투입은 추진위구성 전 단계까지임.(현재 경기도 5개지역 신청)
-경기도의회에서 2011년 9월30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안(공공관리제도) 통과.
-시공자의 묻지마식 공사비 증액을 차단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공공관리제도 개정 후 도입.(현행 도급제와 기존 지분제가 조화를 이룬 대안, 사업경비보증을 기존 조합에서 시·군으로 변경)

■ 녹양동 명품아울렛 유치! 의정부에 일자리를 만들고, 의정부의 경제가치를 높이겠습니다!

☞ 2003~2011 지방자치단체 재정자립도를 살펴보면 의정부와 인접한 다른 시가 발전하는 동안 의정부시는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퇴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발전하는 김포, 파주, 수원에는 있지만 의정부에는 없는 것이 있습니다.

☞ 녹양동 명품아울렛을 유치하여 의정부시민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의정부의 경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 영유아 복지시설 유치!

☞ 지금 의정부는 영유아와 관련된 복지시설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각 동별(가능동, 호원동, 녹양동) 영유아 복지시설을 유치하겠습니다.

■ 회룡역(외미로 일대)에 대규모 학원단지와 주민휴식공간을 창출하겠습니다!

☞ 회룡역(외미로 일대)를 개발하여 호원동 주민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주민휴식공간으로 개발하겠습니다.
☞ 아울러 열악한 의정부 학원교육 시설을 개발하여 경제도시 의정부! 교육도시 의정부!로 도약하겠습니다.

■ 자율형 사립고를 유치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의정부에 자율형사립고를 유치하여 우수한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의정부가 대한민국 대표교육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자율과 창의에 바탕을 둔 학생중심 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통합당 문희상 후보

민주통합당 문희상 의정부갑 국회의원 후보는 3월26일 ‘더 큰 의정부를 위한 지역 세부공약 26가지’를 발표했다. 3월20일 핵심공약 다섯가지에 이어 두 번째다.

문희상 후보는 “의정부에는 미군반환부지 개발과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가장 큰 문제는 예산확보”라고 말했다. 또한 “국비 확보의 힘은 대통령도, 시장도 아닌 국회에 있기 때문에 힘 있는 국회의원이 국비를 많이 끌어올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후보는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정부부처와의 협의, 총액사업 확정, 예산 확보, 필요시 특별법 제정 등 제반 절차만해도 수년이 걸린다”며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제반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경륜과 전문성을 겸비한 5선 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핵심공약 다섯가지>

첫째, GTX 조기 착공 및 전철 1호선 지하화 추진
둘째, 가능동 캠프 레드크라우드 국제테마관광단지 추진
셋째, 호원동 캠프 잭슨 예술종합대학 유치
넷째, 녹양동 명품 아웃렛 대규모단지 조성
다섯째, 호원동 군부대 이전 추진 및 근린공원 조성

<세부 지역공약 26가지>

1. 회룡역 남문 설치
2. 망월사역 개축
3. 미군헬기장(캠프 라과디아) 남북도로 개통
4.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5. 국도 39호선 송추길 확장
6. 교외선 복선전철 추진(가능동 안골역 신설)
7. 경전철 적자보전 국비지원 특별법 추진
8. 경기북부 노인복지종합지원센터 설립
9.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설립
10. 사회적 기업 육성 지원 확대
11. 의정부 시내버스 WiFi 설치
12. 행복로 NFC(근거리무선통신) 설치
13. 의정부2동 장애인복지회관 신축(지체, 시각, 청각)
14.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증액
15. 보훈회관 신축
16. 새마을회관 신축
17. 태평로 전선 지중화 추진
18. 가능1동 주민자치센터 조기 신축
19. 가능3동 주민자치센터 조기 신축
20. 가능2동 경로당 건립
21. 녹양동 하동촌 경로당 건립
22. 노인복지관 건립(의정부2동)
23. 가능3동 군부대 이전 추진
24. 각종 체육시설 확충(풋살경기장, 야구장, 배드민턴장,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
25. 종합스포츠·문화센터 건립(수영장, 실내테니스장, 헬스장, 바둑대국실 등과 문화센터)
26. 재래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