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창우)는 지난 27일 내촌중학교 앞 바르게살기 조형물 부근 도로변의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한 후 내촌 시내에서 쓰레기 무단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창우 위원장은“기본적인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한다”며“도로변에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행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이렇게 가장 기본적인 행동규범부터 지켜나가는 바른사회 건설에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앞장서서 깨끗하고 질서있는 내촌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