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소재 세림이엔아이(대표 염경식)는 4일 양주시청을 방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염경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학생들에게 희망과 의욕을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기탁하신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크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많은 업체들이 사회환원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어 양주시가 빠르게 매력적인 교육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은현면 용암리에 위치한 세림이엔아이는 2007년 9월 18일 설립하여 건설 폐기물 처리를 주로 하고 있는 관내 굴지의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