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SKT와 열린사회가 함께하는 “2007 자원봉사마을만들기”공모전에 회천 3동 주민자치센터“온 가족이 이웃과 함께하는 어울림거리 만들기”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7 자원봉사마을만들기 사업”공모는 ▲창의적인 네트워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사업 ▲지역문화, 환경등과 연관된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업 ▲다양한 주민주체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문으로

전국 7개 기관 70개소가 신청 4월25일부터 5월2일 까지 서류 심사를 거쳐 지난 3일 회천3동“온 가족이 이웃과 함께하는 어울림거리”갈현1동“Social Mixing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등 7개 사업이“2007 자원봉사 마을 만들기 사업”이 선정 됐다.

심사는 총 70건 중 33건을 사무국에서 선정하고 선정위원회에서 본 심사를 거쳐 지난 2일 배재대학교 학술지원세터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되었다.

2007 자원봉사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센터는 ▲500만원사업비 지원 ▲ 전문가 컨설팅 교육 등 프로그램 지원 ▲10월에 개최하는 2007전국주민자치센터박람회 부스 제공하게 된다.

또한 10월에 열리는 전국주민자치센터 박람회에서 기존에 선정된 사업에 대한 재심사를 하여 우수사업 3개를 선정 시상을 하게 되며, 7개 단체별 1인을 해외연수토록 할 예정이다.

 2003년 시 승격으로 신설된 회천 3동 자원봉사센터는 2005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프로그램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와 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