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개발연구원 공감강화로 도정현안 대응 방안 개발
매주 월요일 점심이용 경기도 공무원 전문지식 강화

경기도와 경기개발연구원은 14일 경기도청 국제회의실에서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 제1회『G(GyeongGI) G(GRI) 공(공감강화) 런치타임』(일명 GG공)을 개최했다.

GG공은 경기도와 경기개발연구원이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을 이용, 도정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다. 정책개발 등을 위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공무원의 전문화된 지식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의와 토론, 도정 주요현안·정책과제에 대한 대응방안 개발 등이 주요 내용이다.

제1회 GG공은 경기개발연구원 환경연구부 이양주 박사의 “주민기피 시설 해법, 성공사례에서 찾자”라는 주제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향후 1,2인 가구의 급증, 주택정책의 진단과 대응, 환경복지, 2012년 경기도 10大 정책과제 등을 발제하여 실직적 해결책을 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