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열린 ‘2012년도 제2회 가족문화 대축제’의 성료와 함께 참여단체 및 기업들이 행사참여에 따른 수익금 130여만원을 자발적으로 지난 25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행사 참여 업체 중 모리식품,  KRC, 필룩스, 해태아트벨리, 트로이목마, 모드니에관광여행사, 양주시체험단(단장 노시청), 양주시여성협의회(회장 조용분), 까마노커피외 김향미, 이숙자, 양수연씨 등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이웃사랑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한 기업의 관계자는 “당일 행사가 양주시 가족의 행복한 추억만들기를 위한 공익 행사였던 만큼 행사참여를 통하여 얻어진 수익금 또한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문화대축제가 더욱 번창해 내년도에는 더 많은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참여 기업 또한 선행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