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은 지난달 30일부터 6월1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섬유패션업체 CEO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스트림간 융합,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섬유패션산업’이라는 주제로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는 맞는 섬유학회 포럼에 참석한 현시장은 양주시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 세미나 및 경기도 섬유인의 밤에 참석을 해서 양주시가 섬유산업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섬유와 패션계의 성장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이 포럼은 경영자와 임원들의 정보 교류 및 단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동종업계의 연속적인 협력 및 교류 확대라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포럼 내용으로는 기업경영 전략, 지속가능한 섬유소재 개발동향 및 섬유비지니스 트렌드, 글로벌 브랜드 전략, 변화의 시대, 한국 경제의 미래 등의 주제로 진행 되었으며 환영만찬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