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일현)에서는 지난 6월3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학교 1,2학년 학생 40여명, 구절초 자원봉사단 17명과 함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봉사활동 참여와 바자회에서 다육식물 분갈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다육아 내가 바로 귀농인 & 청소년들이 그린 세상”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다육식물의 저수조직과 형태 식물의 특징을 체험해봄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조경사 및 원예사의 직업에 대한 유래 및 입시정보 등을 제공하여 평소 미래 자신의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과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였다.

다육식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확인해 보고 자신의 자각과 소중함을 되새겨, 21세기 삶의 주인으로서 자신감을 갖도록 바르게 이해하고 극복해 나아갈 수 있는 건강한 정신을 갖추도록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아름드리)대상자 사후관리로 구성된“구절초 자원봉사단”은 가나다 봉사회원들과 함께‘작은 나눔 더 큰 행복 바자회’봉사활동을 실시⋅대상자 전원은 청소년들의 끼를 발견할 수 있는 공연무대에서 오카리나, 사물놀이로 끼를 맘껏 펼칠 수 있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아름드리’는  2008년부터 지역 내 맞벌이, 한 부모 가정을 비롯해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에게 활동복지·보호·지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하기위해 제공되는 공적서비스 사업으로 매월 2주(2번)토요일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