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대순진리회 포천수도장(종무원장 전호덕)은 지난 8일 구호자선사업의 일환으로 선단동 관내 어려운 이웃 21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포천수도장은 2002년부터 선단동, 포천동, 가산면, 군내면에서 어려운 세대를 추천받아 어려운 이웃 90가구에 격월로 쌀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요즘같이 경기 악화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히 이웃사랑 운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이날 함께 사랑이 쌀을 전달한 김정식 동장은 “동민을 대신해 대순진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랑의 이웃돕기 운동이 관내 전체로 확산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