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6월12일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을 취득 했다.

19일 연천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취득은 국내의 기업 또는 기관 중에서 품질과 성과가 우수하고 뛰어난 서비스만을 전문 평가단이 일련의 심사로 최우선 선정하여 유효기관(3년) 동안 정부가 소정의 인증서를 교부함과 함께 캐릭터, 엠블럼 및 마크 등 관련 지적 재산권의 사용 권리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연천군민의 편익도모와 복지증진을 위한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 2000년 3월 설립된 공기업으로써 이사장은 이하 임직원이 “고객감동, 책임윤리, 창의인재, 소통상생”의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공기업”이란 목표 수행을 위해 핵심과제 도출 및 실행을 통한 미션 실현으로 연천군민에게 최고의 만족과 믿음을 주는 군민의 공단이 되기 위해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수 과제로 전사적으로 서비스품질 개선 업무 수행을 해 나가고 있다.

특히 공단은 다중이용 시설물들이 고대산 자연발생유원지, 공영주차장, 한탄강 어린이 교통랜드, 한탄강 유원지 등의 실외 시설물 및 공간과 보건의료원, 문화체육센터, 골프연습장, 수레울아트홀, 장례식장등 실내 시설물 등으로 크게 나뉘어 산재되어 있으나 고객안전과 대테러 위협에 관련한 조직, 리더십, 이동 및 피난동선의 계획 및 상황관리 등 기관역량을 갖추어 운용하고 있으며 인근 군부대, 경찰, 소방서등 과 연계한 지원체계 및 응급체계도 잘 정비되어 있어 고객의 생명과 자치제 재산을 지키려는 노력과 함께 만약의 우려스런 사태에 대한 안전 매뉴얼 상황 연락체계 시스템을 실제 구비한데 높이 평가를 받았다.

공단 박동화 이사장은 고객 서비스 접점에서 활동하는 구성원들의 품질이 곧 공단의 품질이라고 말 하고 구성원의 역할이 중요함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인적자원의 품격을 고급· 전문화하여 자아실현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소통과 상생, 책임 윤리경영을 수행하고 임직원들의 고객 서비스품질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