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와 ㈜이마트양주점, 양주시사회복지협의는 관내 장애아동들과 함께 “희망 나들이”에 나섰다.
6월22일 양주시 장애아동 11명, 봉사자 8명, 이마트봉사단 11명,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4명, 양주시청관계자 1명 등 총35명과 함께 천 허브아일랜드로 다녀왔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아등들의 이동과 안전을 위해 이마트주부봉사단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장애아동들의 든든한 손발이 되어주었다.


특이 아이들이 직접 봉사단과 함께 허브나무도 심고, 허브베개도 만들면서 신이 난 아이들은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했으며 나들이에 참여한 봉사자들도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에 무더위도 잊은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재범 이마트 양주점장은 “지역내 소외계층 장애아동들에게 행복한 나들이의 추억을 선사할수 있어 뿌듯했다"며, "많은 아동들에게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7월 희망나눔 테마는 “희망 하우스”로 방학을 맞아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공부방을 선별하여 공부할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줄 계획이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마트 양주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