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이승철 대표의원(수원 5)은 제8대 후반기 대표단 14명을 새롭게 구성하고 7월2일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도민을 위한 새로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하였다.

새누리당 후반기 수석부대표에 신현석 의원(파주 1)과 민경경 의원(비례)을 대변인에 윤태길 의원(하남 1), 심숙보 의원(비례)을 각각 위촉하였으며,

부대표에 지수식 의원(성남 5), 염동식 의원(평택 3), 박광서 의원(광주 1), 안병원 의원(김포 2), 오문식 의원(이천 1), 홍범표 의원(양주 2), 이강림 의원(포천 1), 김진호 의원(여주 2), 공근식 의원(양평 1)으로 모두 9명으로 구성하였다.

새누리당 후반기 대표단 구성에 대하여 이승철 대표의원은 “도내 전 지역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하여 새누리당 의원들의 고른 지역별 안배에 역점을 두었으며, 새롭고 참신한 정책개발을 위하여 초선 중심의 의원들로 대표단을 구성하였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