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5사단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의정부 및 양주시 일대에서 지상협동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역내 군·경·관·예비군이 모두 참가하는 최대규모의 통합방위훈련으로, 적 특작부대 침투를 가상한 주요시설 방호로  진행되며 행정 관서별로 종합 상황실과 방위지원본부가 운영되는 가운데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예비군 소집 동원훈련도 실시된다.

피해 및 불편사항은 사단 지휘통제실(031-866-7113, 010-2206-3641)이나 관할 행정관서 민원실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