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우체국(국장 신연상)소속 “집배원365봉사단(단장 이복길)”이 불우한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연천우체국 집배원으로 구성된 “집배원365봉사단(이하 365봉사단)”은 지난 6월30일 연천읍 옥산1리에 거주하는 이모할머니댁을 방문하여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낡은 벽지 및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의 '사랑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365봉사단의 前 단장이었던 대광우체국 현해영 집배장은 이날이 본인의 33년의 공직생활의 마지막 정년 퇴직날 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가장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퇴직 후에도 365봉사단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하여 주변에 많은 귀감이 되었다.

앞으로 연천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은 하반기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담그기” 등 불우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