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박창석)에서는 7월25일 학술연구용역 '5都2村 활성화 방안'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연구수행 성과보고 외에 농촌이주자의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지원정책 수립과 이주민이 만족하면서 농촌경제에도 도움이되는 농촌정착 모델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장안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추진중인 이번 연구용역은 주중은 도시생활을 하고 주말은 농촌에서 생활하는 새로운 귀농·귀촌 형태를 분석하고, 경기도에 적합한 중장기 정책방안 수립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금년 10월 완료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