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문석)는 지난 27일 중앙동 관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중복(7월28일)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삼계탕 닭을 지원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지난 10일에도 중앙동 새마을지도자에서 수확한 감자를 구입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해드렸다.
이렇듯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노령 인구의 비율을 감안하여 노인복지사업인 경로당 위문, 사랑의 이미용 봉사, 수지침 봉사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타 단체 및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장인자 명진할머니 경로당 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각 계 각 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펼침으로 인하여,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미소 짓는 일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