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도서관은 독서의 계절 9월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느끼면서 책읽기를 생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각 지역 도서관별로 마련했다.

꿈나무도서관은 ▲독서 가방 만들기 ▲멀티옴니버스 체험동화수업 ▲움직이는 동화책 ▲독서 감상화 그리기대회 ▲연탄길 저자 이철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덕정도서관은 ▲와글와글 매직 버블쇼 ▲어린이 인형극을 마련했고, 고읍도서관은 ▲마술‧버블 그림자 공연 ▲그림책 원화전시회를 마련, 남면도서관은 신기한 복화술을 진행하며 장흥작은도서관에서 체험동화수업이 열린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독서와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이와 같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독서와 좀 더 친숙해 질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17일부터 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libyj.go.kr)에서 접수 가능하며 행사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31-8082-7402)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