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황일현)에서는 지난 8월2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중학교 1,2학년 학생 36여명이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토요체험을 실시했다.

“내가 찾은 파티쉐”를 주제로 이뤄진 토요체험활동을 통해 음식의 모양과 맛에 관심을 가지며 요리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평소 감사했던 사람을 생각하며 카드를 써봄으로써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또한, 생크림과 다양한 토핑을 이용하여 나만의 개성이 담긴 케이크를 만들어 창의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 긍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체험에 전문성 있는 직업관을 형성하도록 전문적인 직업관을 가지고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으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2008년부터 지역 내 맞벌이, 한 부모 가정을 비롯해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에게 활동복지·보호·지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하기위해 제공되는 공적서비스 사업으로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