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2012년 경기도 사회조사’에 따른 조사업무를 수행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조사관리자 1명, 조사원 7명으로 채용조건은 조사관리자는 13일간 1일 46천790원을 받고 조사원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 조사표 내용 검토 및 보완지도, 완료된 조사표를 취합제출 등을 수행, 조사원은 총12일간 1일 44천670원을 받고 가구방문 조사표 작성, 내용검토 중 조사오류 발생시 재조사 등을 수행한다.

자격기준은 만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채용기간 중 조사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자로서, 조사관리자는 채용기간 중 다른 직업이 없어야 하며, 통계작성기관에 의해 통계조사요원으로 채용된 후 부적합 사유로 그 직이 박탈된 자는 채용할 수 없다.

채용우선순위는 ▲1순위 해당 통계조사의 조사관리자로 활동한 자 ▲2순위 해당 통계조사의 내검․입력요원, 조사원으로 활동한 자 ▲3순위 기타 통계조사 경험이 있는 자 ▲4순위 가구 방문시 응답자를 설득할 수 있고 책임감이 투철한 자 등을 우대한다.

지원서는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으로 통계조사요원 지원서를 총무과 기록물관리팀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조사요원채용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총무과 기록물관리팀(031-8082-525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