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관내 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추진중이다.

소통의 장은 제5대 우근제 양주소방서장 취임을 맞아 직장내 소통하는 문화 확산 및 효율적인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서장이 현장 활동 부서의 실정을 직접 확인하고, 정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주소방서 관내 5개 안전센터 중 남면안전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딱딱한 월례조회의 형태에서 벗어나 직원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 하며, 애로 사항 청취 및 국민생명보호정책과 청렴 시책에 대한 의지를 전파하고,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격려 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된다.

양주소방서장은 “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고충 및 애로사항을 수렴, 소방행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이 현장 활동시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